벤토도 써보고 두부모래는 두부랑 캣츠 쓰다가 이번에 마마캣에 신상품이 들어왔길래 보다가 평이 아직 얼마 없긴하지만 좋아서 사봤어요!
두부랑캣츠가 두부모래 중에서 가장 대중화되어있어서 쓰기도 했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썼는데 다른 두부 모래도 써보고 비교해서 제일 좋은 걸로 정착하려구용
근데 아마도 전 바른두부에 정착할 듯 싶네요 !!! 우선 저는 두부모래는 원래 탈취력이 별로 없는 줄 알고 포기하고 살았던 부분이었는데, 바른두부 써보고 진짜 놀랐어요. 딸기향이긴 하지만 도저히 딸기 적인 부분이 없는 향인데요 ㅋㅋㅋㅋㅋㅋ 딸기는 전혀 없고 오히려 비누? 비누향이 나요. 그래서 처음에 상콤한 걸 기대하고 개봉하고 실망했는데, 외출하고 다녀오니 집에 계속 비누향이 진동하길래 오늘은 응아를 안봤나 생각했는데 세상에 응아를 봤는데 탈취력이 너무 좋아서 다 잡아요.... 두부모래 별로 안써보긴 했지만 아마도 1위 일 듯.. 전에 쓰던 두부랑캣츠는 응아보면 몇초도 안걸려서 바로 알아차렸거든욬ㅋㅋㅋㅋ
그리고 응고력도 좋고, 무엇보다 핑쿠핑쿠한게 외관상 보기에도 굉장히 좋아요 응아에 핑쿠모래가 묻어있는 거 보고있음 괜히 귀여워서 감자캘때도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바른두부 다른 향도 사보고싶어요! 아마도 한동안은 딸기향(이라 쓰고 비누향이라 읽는) 쓸 것 같지만요!
증말 추천합니다 집사님들도 정착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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