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표시되어 있는 상품에 후기단다는게 무슨 의민가 싶지만,

일단 손잡이와 후드 탈취 덮개는 최악이였습니다.

1시간을 씨름해도 휘어지지 않는 플라스틱이라 손잡이는 끼울 수 없었고요, 탈취 덮개는 고정시키면 휘어져서 튕겨 나옵니다.

뚜껑과 모래통의 아귀는 동영상을 보고 한쪽을 끼우고 반대편을 끼우라는데, 그건 상식이죠.

그렇게 했는데도 안맞습니다.

상담원과 통화시 힘줘서 해보면 다 되는데...(제가 힘주다 플라스틱 깨지면 어쩌냐고 걱정했더니) 안되면 교환해 준다곤 하네요.

하지만 교환도 귀찮기도 하고 똑같은 걸 받아서 또 그러지 않으라는 법도 없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