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이라 반신반의하다가 가격이 너무 괜찮아서 구입했어요.

사료 모양은 보통 크기 원형에 납작하고 부스러기 별로 없었어요.

처음으로 먹여본 노그레인이었구요. 우리 냥이가 장이 예민한데 배변 괜찮았어요

냄새는 감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동물성 비린내보다는 감자 비슷한 냄새가 나구요.

집에 있는 냥이들은 잘 먹긴 했는데, 그 전에 먹던 ANF 사료보다는 덜 당기는 모양이더라구요

밖에 길냥이는 더 심해서 프로플랜 줄 때보다 많이 남겼어요.

그래서 뭔지 갈피를 못잡겠더라고요. 밖에 애들은 고급사료부터 저급사료까지 다양하게 먹어본 애들에요

기호성이 그렇게 좋진 않은 걸로 결론을 내렸죠...그래서 더 경제적이긴 하네요 ㅋ

원래 사료를 계속 바꾸는 스탈이라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다른 노그레인 사료 찾아보려구요.

포장에 나온 정보가 맞는다면 이 가격에 이 정도 양질의 사료는 찾기 힘들긴해요.

가격대비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