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처음 데려왔을 땐 타사 오리지널 쓰다가
이게 냄새도 그나마 잘잡아주고
많이들 쓴다길래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제가 냄새에 좀 예민한 편인데
변냄새보다 모래냄새가 넘 심해서ㅠ
보통 생각하는 그런 원두냄새랑은 또 다르고..
그리고 감자도 잘 부숴지더라구요
냥이가 쫌만 밑쪽에 싸면 바닥에 다 눌러붙고ㅠㅠ
무엇보다 가루가 넘 심했어요
원래 2주에 한번씩 모래 갈아주는데
이건 가루도 심하고 화장실이 뭔가 더러워져서
일주일마다 청소해줬네요
그래서 그런지 애기 눈꼽이랑 코딱지도 더 생기고..
지금은 또 다른 제품 쓰는데
이거 쓰다 그거 쓰니 엄청 좋은 듯해요
다른분들은 좋으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넘 별로였어요ㅠ 다신 안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