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싼 모래를 쓰다가 눈꼽도 너무 끼고 사막화도 심하고 또 먼지가 너무 날려서 펠렛으로 갈아탔는데요..

펠렛만 쓰니까 또 애가 화장실에서 그렇게 울어대더라구요..

한참을 울다가 볼일보고 나오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반반 섞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와이오밍 모래를 사려고 했는데 체험단 모집하길래 신청을 했지만 기간이 있던지라 일단 와이오밍 에코를 먼저

구입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이번에 와이오밍 헌터 체험단에 당첨되서 이렇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너무 좋으네요^^

베이비파우더향.. 일단 향이 너무 좋구요~

생각보다 냄새를 잘 잡아줘서 놀랬습니다. 저는 에코 무향을 썼었는데.. 향이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응고력도 아주아주 좋습니다.

감자도 부서짐 없이 커다란 크기로 생산해내구요~

응가 역시 빨리 굳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모래의 사막화는 어쩔수가 없네요..ㅎㅎ

화장실이 두갠데.. 후드형은 사막화가 크게 없어요.. 그런데 작은 화장실은 오픈형인데..

거기 사용할때 사막화가 조금 있습니다. 심하진 않아요~

그리고 먼지는 일단 없어서 좋아요..

먼지가 많으면 울 고양이 보다 제가 먼저 반응이 오거든요.. 청소해줄때 먼지가 날리면 재채기가 그렇게 심하게

나거든요.. 그런데 먼지 날림이 없더라구요^^

아주아주 만족스러워요~

와이오밍 좋다고 추천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렇게 신제품 사용 기회도 얻고..ㅎㅎ

앞으로 꾸준히 애용할것 같네요~

탈취력, 응고력, 먼지날림... 전부 높은 점수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