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마약이란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냄새 맡고 핥아먹는걸로 끝나지 않고 털썩 쓰러져 눕더니 뒹굴뒹굴 거리고 신나하다가 과해지면 옆에있는 다른애기 때리고 난리나요 ㅋㅋㅋㅋㅋ

날씨가 추워지면서 하루 평균 음수량도 제대로 안마시는것 같길래 물 많이 마시게 하려고 물에도 뿌려주는데 잘 마시네요 ㅎㅎ

음수량 늘리고 싶으신 집사님들중 아이가 캣닢을 좋아한다고 하면 물에 뿌리는거 추천해요!!

냄새때문에 왔다가 챱챱 마시고가요 ㅎㅎ

그리고 가루를 더 곱게 내면 더 좋아할까 싶어서 아주그냥 빻아 봤는데 그럼 박하향이 엄청 진하게 나면서 여전히 좋아하는 애들도 있지만 도망가는 애들도 있네요.. 그냥 주세요..그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