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왔을때 조립하려고하니 먼지에, 털날림이 심하고 많은나사를 보니 엄두가 나지않아 하루놔뒀다가 다음날, 조립을 했어용
먼저 테이프로 털쪽을 전부 쓸어주고 (뒷판원목쪽은 테잎질해도 계속 나옴.그래도 손으로 문질렀을때 나오진않음)
그리고 집에 있는 나사쪼으는걸루 마지막에 튼튼하게 쪼아줬어요. 굳이안해도 되고 손으로 먼저하는게 잘됩니다. 저는 느긋하게 해서 1시간좀넘게 걸렸어요. 설명서보고 먼저 나사부터 에이부터 차례대로 나열해주면 편해요. 그리고 완성하고 높이는 160센치정도?이고 반려묘가 3.7키로에 거의성묘인데 저기 바구니에 들어가도 흔들림없었어요. 솔직히 다만들고나서는 대만족입니다. 잘쓸게요^^
아 사진상으로 되게 작아보이는데 실제로 굉장히 커요..!! 성묘1마리키우신다면 매우충분하고 성묘2마리까진 넉넉히! 가능할거같아요
(+저기 나사1개가 남았는데 저건 어디에 넣어야했던걸까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