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꼬두부 오리지날 : 굵은 입자라서 집사는 정말 만족. 달달한 향기도 없어서 좋았다. 그런데 냥이는 입자 조금 굵어졌다고 낯설어했다...... 화장실을 안 가길래 쓰던 모래 조금 부어줌. 그러니까 화장실 감. 조금씩 섞어줘야 겠다. 진공포장인데 진공이 좀 풀려서 옴. 딱히 부서지거나 그러진 않아서 상관 없었다.

★ 데빌스네이크 : ...... 할 말이 없음. 냥이가 엄청 좋아해요...... 카샤카샤 가고 데빌스네이크의 시대가 왔다☆ 집사는 좀 징그러운데... 땅을 기어다니는 뱀 같아서... 징그러운 맛에 냥이가 더 환장하는 듯. 데빌스네이크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