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국시 브랜드에 불만은 없고 마마캣 고객대처때문에 별 하나도 주고 싶지 않습니다. 며칠전 주문한 두부국시가 왔길래 박스를 뜯어보니 하나는 압축이 잘되어 왔는데 하나는 압축이 다풀려서 모래가 다 부서졌길래 마마캣측에 교환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배송전 압축이 풀린게 아니라서 교환이 어렵다는 대답. 대체 배송전 압축이 이미 풀려있었던건지 아닌진 어떻게 확신하는지요? 그리고 압축이 다풀린 불량품을 받은 고객입장은 하나도 생각 안한 그런 이기적인 답변은 어떻게 나오나요?
집사님들이 압축모래를 주문하는 이유는 대부분 먼지날림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아시나요? 알면서도 그런 대답을 한거라면 더 화가 나네요. 압축이 풀린 모래는 먼지날림'뿐만이' 아니라 습기가 찼을 수도 있다는 생각 못하나요? 일일이 뜯어보고 확인하는 작업은 고객이 아니라 마마캣에서 먼저 교환후 수거해서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마마캣, 제가 반려묘를 키우면서 집사님들이 좋다좋다 하여 알게된 곳인데 다신 여기서 주문 안할것 같네요. 이번에 겪은 매우 허술한 고객 대처 방식 때문에. 모래는 붓다가 붓다가 먼지날림도 심하고 습기찼을거란 불신때문에 짜증나서 버렸습니다. 고양이 전문샵이라는 곳이 고양이 피부에 직접 다을 모래 걱정하는 집사 마음을 이렇게 가볍게 여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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