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품절이다가 입고돼서 샀어요 버터냄새는 오리지널이나 가는 입자보다 심해서 별로네요 글구 선전에는 가루가 덜하다는데 많아요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 청소할때 모래를 딴데다 옮겨담고 청소하는데 전 한번에 안 붓고 벤토 쓸때 쓰던 가는 모래삽으로 퍼다 옮기거든요 나중에 보면 밑바닥에 깔려있던 고운 가루가 두 주먹은 나옵니다 사막화방지를 위해서 아낌없이 버리는데 오리지널이나 가는 입자는 가는 모래삽으로 입자랑 가루가 분리가 되는데 이건 입자가 워낙 작아서 같이 밑으로 통과해버려서 유실이 크네요
대신 예상대로 더 조밀하게 뭉쳐서 오줌이 바닥까지 투과되는 게 덜한 장점은 있어요 또 물에 젤 빨리 녹아요
벤토랑 비교해서 단점은 벤토보단 빨리 쓰고 또 벤토는 와이오밍꺼 썼었는데 말로는 천연모래라는데 이건 콩비지 뭉칠때 접착제 쓴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어쨌든 이거 쓰고나서 애들 발바닥도 안갈라지고 저도 비염때메 콧물 달고살았는데 좋아졌으니 패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