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2마리 냥이들의 집사입니다. 털!털!털! 10000퍼 공감~ 또 공감~~
아이들을 키우는 중간에 갑자기 고양이 알러지까지 생겨서 알러지약과 돌돌이를 제 몸처럼 달고 다니지만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 냥님들의 매력때문에 전 행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으니까 털도 더많이 빠지는거 같아요~그렇다고 자꾸 미용 시키자니 돈도 많이 깨지지만(마취땜시 혈액 검사비가 많이 드니까) 스트레스 받는거랑 마취하고 깨어나는거 보는것도 안타깝고 지금은 겨울 이라서 집이 우풍이 심해서 감기 들까봐 시킬 엄두를 못내네요..그래서 전 걍 검은색 계열옷은 안입고 털 묻어도 신경 별루 안쓰이는 옷입고 걍살아요ㅋ
아이들을 키우는 중간에 갑자기 고양이 알러지까지 생겨서 알러지약과 돌돌이를 제 몸처럼 달고 다니지만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 냥님들의 매력때문에 전 행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을 뽑아 버려서 이제 털 안 밀테니 제발 뽑지마 하고 매일매일
말했더니 안 뽑아요. 무마취 3번 미용 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요. 이제 쭉 아이들 털 많이 사랑해야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