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냥이의 집사입니다,. 워낙 입이 까다로워아직 사료 선택을 제대로 못하고 헤메고 있답니다. 20여 군데의 싸이트를 돌며 사료를 사도 다 실패여서 다른 집 냥이에게 보내거나 길냥이들에게 먹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역시 별 다르랴...하고 어게인 더 그레인 주식캔을 구입해 먹였더니 1/2쯤을 잘 먹더군요.여태 찾아 먹인 다른 습식사료는 코 한 번 대고는 안먹는 게 부지기수였는데 이 사료는 반이라도 먹어주니 그냥 기분이 좋았답니다. 오늘 다시 주문합니다.~^*^